• ▲ 제천시청사 전경.ⓒ제천시
    ▲ 제천시청사 전경.ⓒ제천시

    충북 제천시는 2∼4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올 1월 신규 임용 된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자 가치관 정립,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의 습득, 올바른 직장예절 등 기본이 바로 선 공직자 양성을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 친절서비스와 직장예절 등의 특강과 기본실무교육(기획, 감사, 회계, 인사)이 각각 진행됐다.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새내기공무원들은 이근규 시장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직자의 사명감을 갖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직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와 선배 공직자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현장 실무수행 능력을 높여줬다.

    마지막날인 4일 새내기공무원들은 제천산악체험장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등 지역 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근규 시장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제천시 발전에 초석이 돼 ‘사람중심’의 ‘희망제천’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