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 2015년도 성과 및 2016년도 계획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충북도
    ▲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 2015년도 성과 및 2016년도 계획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가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 2015년도 성과 및 2016년도 계획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북TP에 따르면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희망이음프로젝트)은 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과 해당 지역 청년인재들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희망이음 REAL탐방’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고등학생들의 기술역량 제고와 글로벌인턴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교기술인재지원’ 프로그램은 기업과 청년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일자리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앞서 충북TP는 충북반도체고와 컨소시엄으로 일본 반도체 산업과 연계 추진한 교육부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서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됐고 희망이음프로젝트 기업탐방후기에서도 전국 330여건 중 1위(大賞)를 수상한 바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인재의 기분 좋은 만남을 통해 전략적인 맞춤형 매칭을 추진하고 충북도 청년일자리지원사업과 연계한 취업지원을 통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