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 교민 모두 진천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온상으로 지목된 중국 우한을 탈출하려는 한국 교민들을 격리 수용할 장소가 충북 진천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충남 천안의 반발에 정부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을 후보지로 변경하자, 이번에는 아산시민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2020-01-29 박근주 기자
  • 세종시, 611억 투입 ‘양성평등 사회 조성’ 앞장

    세종시가 올해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시행계획’을 수립, 611억 원을 투입해 6개 정책과제 4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시는 29일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정책

    2020-01-29 김동식 기자
  • 청주대, 中 ‘우한 폐렴’ 확산 저지 ‘안간힘’

    청주대학교가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29일 청주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중국인 학생에 대한 한국 입국을 최대한 늦추는 등 정부 방침에 발맞춰 한국 내 감염을 저지하기 위한

    2020-01-29 김동식 기자
  • 청주시, 장기미집행 공원·녹지에 2100억 투입

    충북 청주시가 ‘도시공원일몰제’에 대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공원과 녹지 보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청주시는 29일 오는 6월 말일 종료되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해 2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기 미집행 공원과 녹지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도시공원일

    2020-01-29 박근주 기자
  • 대전 주택가격 40주 상승…고분양가 주택혼란 잡을까

    대전의 주택가격이 40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고분양가로 인한 주택혼란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대전시가 최근 대전지역의 고분양가로 인한 주택 시장의 혼란을 안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단을 구성, 고분양가 주택 혼란을 잡기에 나선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0-01-2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우한 교민 천안 격리설 반발 확산…정부 “미정”

    정부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우한 교민 700여 명을 비행기로 이송, 충남우정연수원 등 천안 2곳에 격리 수용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천안시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29일자 신문들은 정부가

    2020-01-29 김정원 기자
  • 강릉, 관광거점도시 1000억 공모사업 선정

    강원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New 경포’, Beautiful City 강릉’을 핵심 내용으로 제시한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각 지역거점으로 확산시키기 위

    2020-01-28 김정원 기자
  • ‘2020 평창평화포럼’ 2월 9일 강원 평창서 개막

    강원도와 평창군, KOICA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평창 동계 올림픽 2주년에 맞춰 다음달 9~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된다. 28일 강원도에 따

    2020-01-28 김정원 기자
  • 충남교육청, 中 방문 교사 4명 ‘자가격리’

    최근 중국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은 가운데 충남도교육청이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교사 4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충남도교육청은 28일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로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

    2020-01-28 김정원 기자
  • 창업의 산실 대학에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의 무한 상상력을 강원도 콘텐트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강원도는 28일 콘텐츠산업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콘텐츠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2020년 강원도 콘텐츠산업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20-01-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9일 오후부터 ‘눈·비’… 아침 -3~2도

    충청권은 29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떨어져 약간 춥겠으며 오후부터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9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충남 남부 내륙

    2020-01-28 김동식 기자
  • 원주 우한폐렴 감염증 의심환자 ‘음성’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현 폐렴) 지난 27일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강원대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상자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했다가 26일 귀국한 생후 15개월 된 여자아이다.28일 시

    2020-01-28 김정원 기자
  • 대전교육청, 성추행‧위장전입 등 모 중학교 ‘특별감사’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성 비위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련 비위가 의심되는 것으로 제보된 관내 모 중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29일부터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28일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모든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2020-01-28 김정원 기자
  • 구멍 뚫린 방사성물질 ‘세슘 유출’…대전시 ‘뒷북’

    최근 대전지역에 방사능 물질인 세슘 유출에 이어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까지 겹치면서 대전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이 세슘유출사고를 확인한 뒤 지난 6일 원안위에 구두 보고에 이어 지난 10일 서면보고 했지만

    2020-01-28 김정원 기자
  • 올해 충북 수출, ‘중국 중심→시장 다변화’ 전략

    2020년 충북의 수출 시장 진출 전략이 중국 중심에서 시장 다변화로 수정될 전망이다.충북도는 오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국 ‘우한 폐렴’ 관련 수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러한 동향은 우한 폐렴이 장기화 할 경우 올해 수출 전선에 큰 영향을

    2020-01-28 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