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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최교진 교육감, 방역법 위반 ‘과태료’…충남도 간부는 부하에 ‘갑질’
◇세종시, 최교진 세종교육감에 ‘과태료’ 10만원 부과 방침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17일 세종 A식당에서 퇴임을 앞둔 유치원장 등 6명과 식사를 했다가 방역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됐다.누구보다 방역법수칙에 앞장서서 지켜야 할 세종시의 교육수장인 최 교육
2021-02-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허태정 시장, ‘향나무 훼손’ 사과에도 시민들 ‘냉담’
◇허태정 시장, 옛충남도청 향나무 훼손 ‘공식 사과’허태정 대전시장이 옛 충남도청 향나무 172주 훼손 사건 등과 관련해 23일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앞서 시는 이 같은 사실이 뉴데일리 등을 통해 보도되자 담당국장인 시민공동체국장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데 이어 담
2021-02-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 대학, 정원 미달 5052명…‘전전긍긍’
◇학령인구 부족 더욱 빨라져…낮은 성적 입학 ‘불가피’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들이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가모집에 나섰다.전국대학에서 추가모집인원은 2만6000여명으로 2005년 이후 최대 규모다.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대부분 비수도
2021-02-2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노영민 전 비서실장, 행사참석‧언론인터뷰…활동재개?
◇칩거중인 노영민, 21일 신채호 선생 추모식 참석차기 충북도지사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근 칩거중인 가운데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열린 단채 신채호 선생의 순국 85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중부매일은
2021-02-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옛충남도청 향나무 128주 무단 훼손…대전시 ‘사과’
◇대전시, 수십년 된 옛충남도청 향나무 ‘무참히 잘라’대전시가 소유주인 충남도와 협의 없이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위법성 논란과 함께 50~80년 된 향나무를 무단 훼손하는 등 부적절한 행정과 관련해 대전시가 공식 사과했다.이규원 대전시 시
2021-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귀뚜라미 아산공장 2차 감염 확산…대전‧세종까지 번져
◇닷새만에 123명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산일로’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2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까지 번졌다.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에 따르면 17일
2021-02-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밀집 환경서 식사‧목욕…‘늑장’ 전수검사도 한몫
◇귀뚜라미 아산공장, 지자체간 불통…방역대응 늦어져 1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와 함께 아산 공장의 ‘3밀 조건’이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2021-02-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42명 확진 ‘귀뚜라미 아산공장’發 집단감염 ‘확산세’
◇26일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등에 코로나 ‘예방접종’방역당국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만 65세 미만에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코로
2021-02-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 영업제한 풀려
◇오늘부터 28일까지 비수도권 ‘영업제한 해제’정부가 15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10주 만에 비수도권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드공연장, 실내체육시설,
2021-02-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고속터미널사업’ 조직적 ‘음해 세력’ 누구?
◇‘로또 당첨’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 ‘청약 추첨’ 무슨 일?‘로또 당첨’으로 불리는 세종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담첨자 선정과정에서 ‘추첨오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10일자 신문에서 지역 신문들은 “청약 당첨
2021-02-1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현충원에 오물 붓고 조화 뽑고 난장판…‘현대판 부관참시’
◇법원, “백 전 장관 구속 필요성 부족”…구속영장 기각검찰이 지난 4일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됐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밤늦게 기각됐다.백 전 장관
2021-02-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부당 관여’ 백운규 오늘 구속심사
◇백운규 전 산자부장관 구속 여부 오늘 ‘결정’‘월성 1호기 경제성평가 부당 관여’ 및 ‘한수원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백 전 장관의 구
2021-02-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눈치보고 거짓말하고…대법원장, ‘참담한 수준’
◇사법 치욕의 날…대법원장 거짓말에 현직 부장판사 국회서 ‘탄핵’5일자 신문들은 ‘(정치권에) 눈치보고, (대법원장이) 거짓말하고…탄핵까지’ 5일은 사법부의 ‘치욕의 날’이자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을 보도했다.탄핵 소추의 대상이 된 고위 법관이 대법원장의 면담 녹
2021-02-0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미친 집값’…고분양가에도 세종 리첸시아파밀리에 경쟁률 ‘2099대 1’
◇세종 새해부터 ‘로또 청약’…‘2099대 1’ 경쟁률세종 아파트 청약에 ‘2099대 1’를 기록했다. 한마디로 통제가 안 되는 천정부지의 경쟁률이다. 지난달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6-3생활권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에 8만5000면
2021-02-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곳간은 비는데 ‘선별+보편지원론’ 등 ‘봇물’
◇쓰고 버리는 ‘마크스 쓰레기’ 썪는데만 400년?3일자 신문은 △한국, 변이 바이러스 3종 동시 발생…“4차 대유행 우려” △썩는 데만 400년…마스크 쓰레기, 여의도 17번 덮는다 △이낙연 ‘선별+보편지원’ 밝히자, 홍남기 “수용 어려워” 또 반기 △‘곳간은 비는데
2021-02-03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