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 “스스로 믿음 갖고 실천하면 결실로 되돌아 올 것”11월 14일 수능시험…충남 119개 학교서 ‘1만7698명’ 응시
  •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충남도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충남도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5일 도내 수험생 1만 7000여 명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하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스스로의 믿음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을 언급하며 수험생 스스로 믿음을 갖고 실천하면 충분한 결실로 되돌아올 것이라 격려하고, 충남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수시전형, 각종 면접 준비와 더불어 수능시험까지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함께 응원하며 노력하신 가정의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한편 김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도교육청 부서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장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