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차장, 13일 취임 공식 업무 돌입
  • ▲ 엄정희 행복청 차장.ⓒ행복청
    ▲ 엄정희 행복청 차장.ⓒ행복청
    엄정희 전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54)이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취임했다.

    엄 차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국토와 도시건설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건설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 차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0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종합교통정책관, 외교부 터키 주재관,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