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철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충북지방경찰청
    ▲ 김철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충북지방경찰청
    충북 출신 김철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57)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25일 김 내정자 등 치안감 승진 임용 예정자 2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충북 충주경찰서장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한 김 내정자는 1년 만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김 내정자는 일선서 형사·수사과장을 거치고, 충남청 형사과장과 충북청 수사과장을 역임한 수사통이다.

    세종경찰서장과 청주청원경찰서장, 충주경찰서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