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동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 등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전동구
    ▲ 대전동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 등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전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7일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15개 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이다.

    근로기간은 3~6월 4개월간이며 구청과 중앙시장, 동구 관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신청서로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선발 결과는 다음 달 26일 동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