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당, 2일 청주 충혼탑 참배 ‘총선 필승’ 결의
  • ▲ 국민의힘 충북도당 이종배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충북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22대 총선 예비후보들이 청주 충혼탑에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 국민의힘 충북도당 이종배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충북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22대 총선 예비후보들이 청주 충혼탑에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일 오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종배 도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이 청주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충북도당 참배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이종배 도당위원장과 김진모(청주 서원)‧김정복(청주 흥덕)‧김수민 당협위원장(청주 청원)과 광역·기초의원, 도당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종배 도당위원장은 “대망의 2024년 새해 첫 일정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자 이곳 충혼탑을 방문했다”며 “2024년은 대한민국과 우리 충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순국선열의 뜻과 같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해 충북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