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9일 폭력예방 대책 현장 간담회
  • ▲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주최한 폭력예방 대책 현장간담회.ⓒ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주최한 폭력예방 대책 현장간담회.ⓒ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9일 오후 세종시의회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세종맞춤정책 네트워크(1탄)'을 주제로 폭력예방 대책 현장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세종시의원, 세종경찰청 등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5대 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 신규 설치 △새싹지킴이 병원 신규 지정 △폭력피해자 보호 위한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당은 세종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아영 위원장은 "모든 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여러 사례 등을 통해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