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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소방서 강병희 현장대응단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강 단장은 극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강 단장은 "이 표창은 위험한 처한 시민을 구하는데 함께 노력한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소방서 김승규 소방위(행정안전부장관) 등 49명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