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덕구 공동체 한마당인 ‘내 일상이 11월 4일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즐거운 대덕’가 개최된다.ⓒ대덕구공동체 지원센터
    ▲ 대덕구 공동체 한마당인 ‘내 일상이 11월 4일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즐거운 대덕’가 개최된다.ⓒ대덕구공동체 지원센터
    대전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가 오는 4일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와 주민 간 소통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덕구공동체 한마당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 공동체와 지역 연계 기관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에서 각 공동체 홍보와 우드 팬시, 컬러 비즈, 인생 컷 포토이벤트, 폐목재 옷걸이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공동체가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좋은 마을 관악단의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가요 장구 난타 △클래식 기타 연주 △가요앙상블 7인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빛나는 실버 연극 △숲 도깨비의 건강한 어린이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돼 전 세대가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최충규 청장은 “이번 하반기 대덕구 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나눔과 연대에 기초한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