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 등 발표
  • ▲ 충남대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의 ‘세계시민교육 특강’ 포스터.ⓒ충남대
    ▲ 충남대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의 ‘세계시민교육 특강’ 포스터.ⓒ충남대
    충남대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이 12일 중앙도서관에서 ‘세계시민교육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11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세계시민교육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과 대학의 협력도모를 위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정해교 국장(대전시 환경녹지국)이 ‘대전시의 2050 탄소 중립 기본계획과 환경녹지 분야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김정겸 단장을 좌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충남대와 대전시의 협력 방안’에 대한 대담이 진행되며, 이상도 본부장(충남대 지역혁신본부), 박범진 교수(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김현 교수(행정학부)가 패널로 참여한다.

    김정겸 단장은 “이번 특강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