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의결…충북대 학생 설득 ‘관건공군 20전비 KF-16 추락… 조종사 비상 탈출대전 A신협 강도 피의자 베트남서 압송…경찰 조사 ‘착수’세종의사당 건설 급물살…규칙안 국회 법사위 통과황선홍호, 태국에 4골 폭격…‘이강인 없이’ 조 1위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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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황토돛배와 유등 등 축제 시설물 상당수가 유실됐다. 사진은 공주 공산성 앞 금강이 집중호우로 크게 불어난 모습이다.ⓒ이길표 기자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민주 29명 반란표에 원내지도부 ‘총사퇴’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로 가결됐다. 박빙의 가결이지만,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방탄 독려’가 최소 39명이 반란(찬성표)표를 던진 것이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 후폭풍은 거셌다.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조정식 사무총장이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이 대표의 운명은 법원에 달린 가운데 그의 리더십은 치명타를 입었다.◇집중호우로 대백제전 공주 금강 미르섬 시설물 유실…‘초비상’‘2023 대백제전’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공주지역에 132.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공주 금강과 미르섬에 설치된 황포돛배와 160여 점의 유동, 조형물 등 시설물 대부분이 유실됐다. 또, 수상 구조물은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갔고, 보행로 등 축제장은 흙탕물로 훼손됐다.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공주 금강신관공원 개막식장을 둘러보고 모든 인력과 예산을 투입, 행사 전까지 준비를 마쳐달라”고 지시했다. 대백제전은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간 공주와 부여에서 18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축제를 치른다.다음은 2023년 9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역풍 맞은 팬덤정치… 단식·부결 호소 안 먹혔다이재명 구속 기로에… 헌정사 첫 野 대표 체포동의안 통과-[단독] ‘소주성 실패’ 뜨자, 홍장표 밤새 통계 조작文정부 ‘소득 분배 최악’ 통계에 청와대로 강신욱 불러내 왜곡◇중앙일보-박광온 원내지도부 총사퇴위기의 이재명, 野 내전 돌입李 체포안 가결 후폭풍, 친명 vs 비명 연판장 돌리며 맞서-야당 29명 반란, 이재명 방탄 뚫렸다◇동아일보-이재명 영장심사 이르면 25일 열릴 듯… 건강상태가 최대변수[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상황따라 추석 이후 연기 가능성… 직접 출석 않고 서면심사 할수도檢 “방탄 뚫고 실체 규명 길 열려”구속 땐 백현동-사법방해 수사 탄력-韓총리 해임건의안 ‘찬성 175표’ 가결, 헌정사상 처음… 대통령실 “해임 안해”野 대거 찬성표… 법적 구속력 없어역대 9차례 발의 중 첫 국회 통과-“담배가 내뿜는 모든 유해 성분… 2025년부터 제조사가 공개해야”담배 유해성 관리법 법사위 통과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서 빠져◇한겨레신문-검사 탄핵소추안 첫 통과…‘보복 기소’ 의혹 안동완헌정 사상 처음…찬성 180표, 반대 105표, 무효 2표-13년 전 ‘전화 해임’ 유인촌 문체부…소송서 줄 패소◇매일경제-자살률 5년 만에 가장 낮지만…OECD 국가중 자살률 여전히 1위자살률·자살사망자 줄었지만자살률 OECD 국가중 1위◇한국경제-고금리·고환율·고유가 ‘3高 쓰나미’…한국 L자형 침체 빠지나국채금리 年 4% 돌파 ‘요동’경기 ‘상저하저’ 되나-추석 앞둔 ‘양양송이’ 올해 최고가…1등급 1㎏에 156만원 -
- ▲ 21일 오전 8시 20분쯤 충남 서산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이륙 중이던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긴급 탈출해 무사히 구조됐고 사고 지점이 비행단 내여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군은 이날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공군
◇충북일보-오창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단계적 확대10기 우선 설치…40기로 늘려2027년 시운전 뒤 2028년 가동-충북 폐암 사망률 ‘전국 1위’코로나19보다 자살에 의한 사망률 높아◇충청타임즈-추석 앞둔 충북기업 체감경기 ‘악화’청주상의 150곳 제조업체 조사결과 48.9% 응답원자잿값 상승 등 탓 … 상여금 지급 전년 比 1%P ↓-충북대 교통대 통합 충북대 학생 설득 ‘관건’투표결과 두 대학 3주체 중 유일 87.4% 압도적 반대고창섭 총장 만남 불구 반대입장 고수 … 집회 등 예고◇충청투데이-공군 20전비 KF-16 추락… 조종사 비상탈출탈출한 조종사 생명 지장 없어-‘응답률 5%’ 못 믿을 여론조사… 왜곡된 여론 지배 우려대부분 응답률 5% 이하 신뢰도 의문“시류편승 돈벌이수단 이용” 비판 제기정치권 여론조사 관련법 강화 움직임◇대전일보-축제까지 이틀… 밤사이 폭우로 ‘2023 대백제전’ 차질 우려130㎜ 넘는 누적 강수량에 축제 시설물 대부분 유실·축제장 흙탕물사전 조치 미흡 지적… 김태흠 “동원 가능한 인력·예산 모두 투입”-‘평당 1700만원’ 천정부지 수순 밟는 대전 분양가물가·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 인상에 분양가 동반 상승세대전 평당 분양가 1673만원…1700만원 돌입 ‘초읽기’◇중도일보-신협 강도 용의자 베트남서 대전까지 압송…대전 경찰 조사 착수8월 18일 직원 위협해 3900만원 빼앗아베트남 다낭에서 체포돼 21일 신병 인계공범 가담여부와 훔친 돈 용처 수사 개시◇중부매일-세종의사당 건설 급물살… 규칙안 국회 법사위 통과행안위 등 11개 상임위 이전 본회의 상정-윤희근 경찰청장 총선 출마 질문에 '임기' 강조 -
- ▲ 지난달 18일 대전 A 신협에 침입,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베트남으로 도피했던 40대 강도 피의자 B 씨가 21일 수갑을 찬 채 경찰에 이끌려 대전서부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