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소진공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소진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14일 소진공에 따르면 캠페인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는 청렴 및 기관 정책 이용 홍보물과 친환경 청렴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청렴·윤리·인권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정부지원금 부정수급이 주로 발생하는 5대 분야와 부정수급 집중신고 기간을 안내하고, 축제 참여 고객에게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자주 묻는 질문,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해 홍보하며 관련 리플렛을 배부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윤리·인권 문화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