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 홀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 홀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 홀에서 폐암 다학제 진료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을 위해 ‘폐암 건강강좌’를 연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폐암의 조기 검진(호흡기내과 이민혁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황완진 교수) △호흡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 △의료비 지원사업(원무팀 김근수 파트장)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진료팀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손지웅 교수(호흡기내과)는 “폐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워 움으로 폐암 고위험군은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시길 권고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