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중구청장, 중촌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 점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지난 4일 중촌근린공원에 수경시설을 갖춰 중구 1호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은 개장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중촌근린공원 물놀이장은 해리포터 성을 본떠 만든 조합 놀이대와 물놀이시설(총사업비 12억원)을 설치해, 중구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지난달 21일부터 6일까지 서대전광장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300명의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광신 청장은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