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에 적극 동참”
  • ▲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9일부터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지역 소주 ‘이제 우린’ 50만 병에 보조라벨을 부착해 유통한다. ⓒ대전시
    ▲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9일부터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지역 소주 ‘이제 우린’ 50만 병에 보조라벨을 부착해 유통한다. ⓒ대전시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9일부터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지역 소주 ‘이제 우린’ 50만 병의 보조라벨을 부착해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유통은 대전 0시 축제가 침체한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해서 ‘이제 우린’ 소주가 협력하게 됐다.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행사 홍보를 위해 함께 손잡아 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는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다음 달 11~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