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유성의 시대 미래 선도 중요 시기"정 구청장 'The 스타; 유성같이 토크콘서트'서 강조
  • ▲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The 스타: 유성같이 토크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유성구
    ▲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The 스타: 유성같이 토크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유성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The 스타; 유성같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 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지난 1년은 변화의 시작과 성장의 기초 과정이었다면, 남은 3년은 36만 구민 한 분 한 분을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본게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1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The 스타 미래 전략'으로 △The 좋은 미래 △The 좋은 혁신 △The 좋은 마을 △The 좋은 동행을 언급하며 미래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동상이몽! 유성 스타는 내 운명' 코너에서는 유성구 청년과 구청장, 구 의장, 신규 공무원이 출연해 일상 관찰 영상을 시청하고 대화를 나눴다.

    정 청장은 "민선 8기는 유성이 대전환의 시대, 한발 앞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는 4대 구정 목표인 △미래 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 자치도시 △문화 복지 도시 등의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