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가 오는 10월까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착수에 나섰다.ⓒ대전중구의회
    ▲ 대전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가 오는 10월까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착수에 나섰다.ⓒ대전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가 최근 ‘공공청사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갖고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회는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및 지역 상생의 토대 마련과 공공청사의 지역 거점기능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중구의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을 발굴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유은희 의원, 김선옥 의원, 윤양수 의장, 육상래 부의장, 오은규 의원, 류수열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 소속 김동섭 대전대학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