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대전시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3호점 개점을 위해  장애인 12명과 비장애인 1명 등 신규 직원 13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현재 총 29명(장애인 27명, 비장애인 2명)의 직원은 지정된 사업장에서 회사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 세차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설립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는 현재 장애인 90명, 비장애인 69명 등 159명이 근무중이며, 지난 4월에는 장애인 고용 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중 장애인 노동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세차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