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국교통대 제8대 총장 윤승조 박사 취임

충북 충주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윤승조 박사가 취임했다.

 

10일 교통대에 따르면 국제회의장에서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내외 귀빈, 학생, 동문, 교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취임식 이벤트로 ‘Start! Golden Age’를 선포했다. 

이 선포는 신임 총장의 3-4-7 공약의 실천을 통한 새로운 미래, 그 약속이 현실이 되어 글로컬의 중심대학으로서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다짐이다.

신임 윤승조 총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면서 교직원은 연구하고 일할 맛 나는 명품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