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 위촉식 모습.ⓒ세종교육청
    ▲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 위촉식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홍보 지원단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등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지원단은 본청 1명, 유치원 2명, 초등 1명, 중고등 6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과정 홍보 영상와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해 시교육청 공식 누리 소통망 후원자(SNS 서포터즈)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이 교육과정 콘텐츠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학생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