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류제화 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2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촤측부터 송아영 당협위원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류제화 시당위원장.ⓒ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류제화 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2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촤측부터 송아영 당협위원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류제화 시당위원장.ⓒ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류제화 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2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세종시를 교육자유특구 등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 시대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류 위원장은 세종시를 교육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우 위원장은 "작년부터 균형위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세종시당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서 세종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