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레이 승용차, 역주행하다 스포티지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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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5시 25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레이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스포티지 차량과 정면 출동했다.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 씨가 다쳐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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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운전자 B 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운전자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둔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