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레이 승용차, 역주행하다 스포티지와 ‘충돌’
  • ▲ 11일 오전 5시 25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A 씨가 음주운전으로 역주행 하다 마주오던 차와 사고를 일으켰다.ⓒ송영훈 객원기자
    ▲ 11일 오전 5시 25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A 씨가 음주운전으로 역주행 하다 마주오던 차와 사고를 일으켰다.ⓒ송영훈 객원기자
    12일 오전 5시 25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레이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스포티지 차량과 정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 씨가 다쳐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 11일 새벽 대전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역주행 차량에 크게 파손된 스포티지 차량.ⓒ송영훈 객원기자
    ▲ 11일 새벽 대전 서구 갈마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역주행 차량에 크게 파손된 스포티지 차량.ⓒ송영훈 객원기자
    레이 운전자 B 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운전자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둔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