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현우 충북건설협장(왼쪽)이 이재영 증평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증평군
    ▲ 윤현우 충북건설협장(왼쪽)이 이재영 증평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증평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윤현우 회장이 증평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증평군에 따르면 기부금액 30% 이내로 받을 수 있는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추가로 기부했다.

    윤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알맞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나눔을 베풀었다.

    한편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증평군은 답례품으로 수삼, 돈육, 잡곡, 전통붓, 규방공예품, 홍삼가공품, 증평패스(관광패키지),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사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