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선양' 소주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맥키스컴퍼니
    ▲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선양' 소주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는 1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인 ‘선양’소주의 깔끔한 맛은 살리고 낮은 도수와 열량으로 부담은 줄여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제품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충남·세종을 중심으로 주요 상권 업소와 대형할인점·주요 편의점 등에서 선양 소주가 판매 중이며, 특히 맥키스컴퍼니는 관련 상품에 대해 유통 범위를 점차 확대한다.

    선양은 국내 최저 도수 14.9도와 최저 열량 298kcal(360ml)를 구현했고, ‘제로 슈거’ 제품으로 열량과 도수를 대폭 낮추고 맛은 살렸고, 장기간 숙성·보관한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풍미를 높이고, 특허기술인 산소 숙성촉진공법을 적용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소주 중 유일하게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병따개로 따서 마시는 방식이 눈에 띈다.

    고봉훈 마케팅팀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주 흐름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제품 유통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