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센터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연구과장 등 역임
  • ▲ 차상훈 이사장이 9일 임명장을 준뒤 정자영 비임상지원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차상훈 이사장이 9일 임명장을 준뒤 정자영 비임상지원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9일 제4대 비임상지원센터장에 정자영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부장(보건연구관)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까지 3년이다. 

    신임 정 비임상지원센터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연구과장, 생물의약품연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 등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정자영 센터장이 대외적으로 쌓아온 폭넓은 경험을 통해, 지원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