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클레식·탄하·통감자 우수동아리 시상
  • ▲ 채훈관 총장이 최우수 동아리 
회장 등에게 총장 표창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원대학교
    ▲ 채훈관 총장이 최우수 동아리 회장 등에게 총장 표창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원대학교
    유원대학교 ‘백마응원단’이 최우수 동아리로 선발됐다. 

    20일 영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교내‧외 행사 참여와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5개 동아리가 평가를 통해 백마응원단 등을 선정해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백마응원단’은 교내‧외 각종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 감사나눔 봉사활동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고, 코로나-19 비대면 시국에도 학생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우수 동아리에는 백마응원단과 함께 파죽지세(밴드), 클레식(통기타), 탄하(댄스), 통감자(봉사)가 각각 선정됐다. 

    채훈관 총장은 “유원대는 교내 동아리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고 재학생들이 적극적인 대학생활과 소통을 통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매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