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정하늘(정치·언론4) 학생, ‘Re:trus팀(정진혁·오도건·정동현).ⓒ한남대학교
    ▲ 왼쪽부터 정하늘(정치·언론4) 학생, ‘Re:trus팀(정진혁·오도건·정동현).ⓒ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는 3일 LINC 3.0 사업에 참여한 정하늘 학생(정치·언론4)이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대상, ‘Re:trus팀(정진혁·오도건·정동현)’이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 사회적 경제협회회장상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하늘(정치·언론4) 학생이 지난 2일 ‘산학협력 EXPO’의 목적으로 진행된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 산학협력 체험 및 홍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Re:trus팀(정진혁·오도건·정동현)’이‘ 전국 대학생 소셜 벤처 콩쿠르’에서 사회적 경제협의회장상을 받았다.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는 지역 기반의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한 창의적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대산협)가 주관해 전국 LINC3.0 사업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하늘 학생의 ‘뽕뽕 링크 오락실’은 37개 팀이 참여해 예선전을 거쳐 대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부상100만원)을 수상했다. 

    ‘Re:trus팀(정진혁·오도건·정동현)’은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에 참가해 비건 레더로 제작한 가방과 지갑을 선보여 ‘사회적경제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원구환 LINC 3.0 사업단장은 “3년 연속 산학협력체험 및 홍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