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증암사·여경암 문화재 현장 점검 장면.ⓒ중구의회
    ▲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증암사·여경암 문화재 현장 점검 장면.ⓒ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대전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현장 점검을 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총사업비 6억여 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제 보수공사 현장 실사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향후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 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안형진 행자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