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 화합관.ⓒ충북도교육청
    ▲ 충북교육청 화합관.ⓒ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중등교사 공립 339명, 사립 64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이날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공립은 일반 28개 교과 314명, 장애구분 19개 교과 25명을 선발한다.

    사립은 15개 학교법인에서 18개 교과 64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7~21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6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8, 19일 이틀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선발인원-중등인사팀, 시험운영-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