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솔라페스티벌’ 10월 1~4일 괴산서 개최
  • 탄소중립기반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그린에너지 중심 ‘2022 솔라페스티벌’이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이란 주제로 괴산 종합운동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괴산에서 열리는 솔라페스티벌은 △홍보 전시관 운영 △학술행사 △체험 이벤트 등의 콘텐츠로 운영되며 학술행사에는 저탄소 사회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수소·이차전지·수열·스마트팜 등)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와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한국교통대 스마트에너지인력양성센터,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등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영농형태양광 설명회, 신재생에너지 필요성 AV세미나, 신재생에너지와 ESG 세미나, 융복합 에너지 기술포럼, 태양광 O&M 기술세미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가 관련 기업과 학계 등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그린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기술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