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간 소통강화·회계투명성 제고”
  • ▲ 조항용 신임 목원대 총동문회장.ⓒ목원대
    ▲ 조항용 신임 목원대 총동문회장.ⓒ목원대
    목원대학교는 13일 총동문회가 조항용 건국건설대표(건축학과 87학번)를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항용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조 회장은 “지역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회장은 동문 간 소통 강화와 회칙 정비,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공약했다.

    한편 건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건국건설의 창업자인 조 회장은 2019년부터는 대전시 씨름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