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체육 바로세우기 지원”, 이승찬 회장 “건강한 도시 최선”
  • ▲ 대전시체육회가 30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전체육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시체육회
    ▲ 대전시체육회가 30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전체육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시체육회
    대전시체육회는 30일 대전 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과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체육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4가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4가지 추진전략은 △스포츠로 행복한 대전시민 △전문체육 육성 환경 선진화 △스포츠과학의 메카 대전 구축 △대전 체육 운영기반 강화 등이다.

    스포츠를 통한 재미없음도 시에서 심장 쿵쿵 도시 대전 만들기 등 10개의 중점추진과제도 마련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체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앞으로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며 대전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