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경찰서
    ▲ ⓒ영동경찰서
    지난 28일 오후 3시 55분쯤 충북 영동군의 금강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17분쯤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금강 날근이 다리 인근에서 남성 A 씨가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37분만에 시신을 찾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 등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