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84개소 현장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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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2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84개소와 급경사지 중심으로 산림사업 현장, 관내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피해지역은 산사태 현장 예방당, 임도 관리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응급조치하고 사방시설 등 항구적인 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최근 충남 부여와 청양 지역 등에 폭우 피해로 인해 도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우리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