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등 기념 시삽…출범 10주년 의미 되새겨
  • ▲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첫번째))이 26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 수를 심고 있다.ⓒ이길표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첫번째))이 26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 수를 심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6일 시청 서문 출입구 옆 화단에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이준배 정무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류 부시장, 이 부시장과 함께 직접 기념시삽을 하고 시 출범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시정 4기의 비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식재한 기념식수의 수목은 수령 25년 이상, 높이 5m의 백송이다. 

    최 시장은 "이번 기념식수를 통해 출범 10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전략 수도를 위해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세번째))이 26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 수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세번째))이 26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 수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