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가 블루베리 출하시기를 맞아 7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상생마케팅 ‘청주시 블루베리’ 판촉행사를 가졌다.ⓒ청주시
    ▲ 청주시가 블루베리 출하시기를 맞아 7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상생마케팅 ‘청주시 블루베리’ 판촉행사를 가졌다.ⓒ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블루베리 출하시기를 맞아 7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상생마케팅 ‘청주시 블루베리’ 판촉행사를 가졌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한 행사로, 블루베리는 1팩(500g) 당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농산물 홍수출하 발생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농산물 대량소비 상생마케팅 이벤트’를 절임배추, 사과 등 각 농산물 출하 시기 별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노재인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블루베리의 작황 부진으로  전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며 “품질이 우수한 ‘청주시 블루베리’를 소비자가 더욱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