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김예성·오유빈·윤정희·한지연 학생
  •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오유빈, 윤정희, 한지연, 김예성 학생(왼쪽부터)이 제43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오유빈, 윤정희, 한지연, 김예성 학생(왼쪽부터)이 제43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김예성, 오유빈, 윤정희, 한지연 학생이 제43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학생들은 구인구직 기업 ‘잡코리아’를 주제로 취업준비생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올 때’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신자를 구별해주고, 응원 메시지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김예성 학생은 “취업이라는 가장 큰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직접 만들어보려고 도전한 것이 좋은 아이디어의 비결이 됐다”며 “파이널리스트 진출 이후 PT 발표 등 최종 심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석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최대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최종 심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전국 1000여 개 팀이 참여해 파이널리스트에는 20개 팀이 진출했으며, PT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