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소방서
    ▲ ⓒ옥천소방서
    충북 옥천군 안남면의 한 야산에서 7일 오전 9시 17분께 소나무 정비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10m 높이의 작업대에서 가지치기를 하던 A 씨(61)와 B 씨(65)가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함께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