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 27일 부인 남윤자씨와 천안서 ‘사전투표’
  •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27일 부인 남윤자씨와 함께 천안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양승조 후보 선거 캠프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27일 부인 남윤자씨와 함께 천안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양승조 후보 선거 캠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를 완료하고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오전 7시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마친 뒤 양 후보는 “충남도민이 더 행복하고, 충남이 발전하기 위해서 도민 여러분께서 사전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했다. 

    이어 양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중단 없는 충남의 발전과 미래 100년을 위해 양승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