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1 김꽃임·제천시2 김호경·보은 박경숙·영동 김국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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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9일 광역의원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 경선에서 김꽃임(제천1), 김호경(제천2) 박경숙(보은), 김국기 후보(영동)가 결정됐다.

    광역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선정했다.

    이날 공관위 회의에서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청구의 건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기초의원 청주시 아선거구와 음성군 가선거구 지역에 대해 재심청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청주 아선거구는 남연심·이우균·이행임·전은순·최병근 후보가 공천장을 놓고 경쟁한다. 

    음성군 가는 안해성·박흥식이 경선을 치러 기호 순번을 정한다.

    이에 앞서서 공관위는 지난 27일 청주시 아는 남연심·이우균·전은순을 경선 후보자로 선출했다. 음성군 가는 안해성 가번, 박흥식 나번으로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