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여섯 번째 공약으로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 교육원 설립 등을 공약했다.ⓒ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캠프
    ▲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여섯 번째 공약으로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 교육원 설립 등을 공약했다.ⓒ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여섯 번째 공약 발표를 통해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교육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할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심리검사실, 진로진학상담실, 직업체험시설, 진로 북카페, 특강실, 학생식당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초·중·고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진로 연계 학기 운영을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 및 대학입시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학 입학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하기 위해 진로교육을 지원할 인력풀도 구성해 학교의 요청에 따라 강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