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정·김범준·박성민·김연준 씨 등
  • ▲ 유원대 본관에 내 걸린 임용고시 합격 축하 현수막.ⓒ유원대
    ▲ 유원대 본관에 내 걸린 임용고시 합격 축하 현수막.ⓒ유원대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 5명이 교육부가 시행한 ‘2022학년도 중등(특수)교사 임용고시’에서 합격했다고 밝혔다.

    30일 유원대에 따르면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인 김해정 등 2명(서울, 경기), 김범준(경기), 박성민(서울), 김연준(충북) 등 5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국립 및 사립 특수학교 중등(특수)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올해 중등 임용고시 일반 모집으로 선발하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824명 선발에 5만1604명이 지원해 각각 7.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특수(중등) 교사는 74명 선발에 408명이 지원하여 5.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