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뜻대로 일자리·건강한 영동 미래 열겠다”
  • ▲ 정일택 영동군수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정일택 영동군수 예비후보
    ▲ 정일택 영동군수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정일택 영동군수 예비후보
    정일택 영동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 충북도당 문화예술분과 위원장)가 29일 영동읍 영동천 2길 79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전통시장 권역 활성화사업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치 △영동천 수변공원 조성 등을 추가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토건사업에서 탈피,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민 소득을 두 배로 높이고, 의료서비스를 높여 건강한 영동을 만들고,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군민의 뜻대로 일자리와 건강한 영동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부용초, 영동중, 영동농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정 예비후보는 1981년 영동군 양강면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영동부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충북도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