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남부경찰서 전경.ⓒ세종남부경찰서
    ▲ 세종남부경찰서 전경.ⓒ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는 새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지역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피스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이 새로운 등굣길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생소함, 주의력 부족으로 인한 학교 주변 통학로 상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통경찰관의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지도 활동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의 초등학교 연계 순찰 △환경 점검·개선 활동 △학교 주변 통학로 상 설치된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 △위급 상황 때 사용요령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속도위반과 신호위반에 대해 범칙금과 벌점이 상향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지도·단속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