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동안 정책기능·세종특화사업 등 운영방향 제시
  • ▲ 김종률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세종시
    ▲ 김종률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세종시
    김종률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세종시는 김종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 19일까지 2년이다.

    김 대표는 2020년 2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푸른세종 2030’을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지원과 상생형 문화거리 조성 등 세종시 문화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정책기능 강화와 세종특화사업 추진, 조직 안정화 등 3대 중점방향을 제시하고 세종시를 역동적인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직원교육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