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원사 494개 중 489개 업체 실적접수 결과
  • 충북 건설사 중 지난해 시공실적 1위는 ㈜대원으로 조사됐다.

    17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따르면 전체 회원사 494개 중 489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대원이 197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진건설산업(1875억 원)이었으며 이어 원건설(3위 1627억 원), 대흥건설(4위 1288억 워), 삼보종합건설(5위 1062억 원), 인종합건설(6위 827억 원), 토우건설(7위 652억 원), 두진건설(8위 650억 원), 안도종합건설(9위 515억 원), 쿱에코하우징(10위 504억 원)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도내 건설 기성액(종합공사실적)은 3조4258억 원으로 전년 3조4258억 원보다 4903억 원(16.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