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세종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이 28일 교육에는 보수와 중도가 있을 수 없다며 세종교육의 미래를 위해 모든 후보들 간의 단일화를 제안했다.

    김 소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 "후보가 난립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식 후보가 되기 전에 정책 토론회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는 것도 중요하다후보가 난립해서는 세종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좌편향적 교육으로 세종의 학교 교육이 정도(正導)로 가지 못하고 기울고(운동장)있다"고 지적하며 "운동장을 기울지 않고 세종교육의 내실회를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일부터 세종교육감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를 갖고 단일화에 따른 의견을 논의하자"고 밝혔다.